연세대 인조잔디 테니스장 테니스코트 시공

■ 연세대 인조잔디 테니스장 테니스코트 시공

안녕하세요. 인조잔디 전문 기업 주목씨지알입니다.
오늘은 인조잔디 테니스코트 시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인조잔디 테니스장은 클레이 테니스장과 하드코트의 장점을 합쳐 관리가 쉽고 경기하기 좋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인증을 받은 인조잔디는 경기에 최적화돼 있습니다. 인발력과 배수력이 우수하고 공의 반발력과 스피드를 일정하게 하죠. 그리고 적절한 마찰력을 만들어 부상 위험을 줄여줍니다.

이번에 시공한 연세대 테니스장을 이제 보여드리겠습니다.

인조잔디를 시공하기 전에 인조잔디 패턴표를 만듭니다. 이 표를 보고 공장에서 인조잔디를 제직하고 현장에서는 시공을 합니다. 저희 주목씨지알 공장에서는 KS 인증기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스포츠 구장에 필요한 스포츠 55mm, 45mm, 35mm, 35mm 이중사, 20mm 인조잔디를 납품부터 시공까지 하고 있습니다.

시공 일정이 잡히면 현장을 가서 확인을 하고 인조잔디를 공장에서 받습니다. 연세대 테니스코트장 바닥상태는 면이 고르고 콘크리트로 마감이 돼 있었습니다. 인조잔디를 깔기 전에 블로워로 먼지를 제거하고 바닥면에 도면대로 인조잔디가 깔릴 위치를 그린 후 자리 배치를 했습니다.


베이스라인은 흰 라인 폭이 10cm, 나머지는 5cm로 잡아줍니다.


그리고 인조잔디를 깔아줍니다. 인조잔디는 결 방향이 같도록 깔아주고,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게 남북쪽 위치를 확인합니다.

인조잔디 포설을 마치면 조인테이프로 이음새를 붙여줍니다. 이음새를 붙일 때 깔끔하게 붙도록 이음새 부분에 날개를 칼로 잘라냅니다. 보통 1~3 게이지 정도 잘라내고 붙여줍니다. 조인이 마무리되면 잘 붙게 발로 꾹꾹 밟아줍니다. 더울 땐 경화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타이밍에 맞춰 밟아줍니다.

흰 라인을 넣을 땐 라인커터를 사용합니다. 한 면으로 연결된 인조잔디를 라인커터로 흰 라인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고 흰 라인을 붙여줍니다. 베이스라인은 폭 10cm, 나머지는 폭 5cm로 잡아줍니다. 베이스라인 폭을 10cm로 잡는 이유는 건너편 끝선이 잘 보이게 다른 라인보다 두껍게 잡아줍니다.

이렇게 인조잔디를 다 붙이면 규사로 포설과 브러싱을 합니다. 규사는 인조잔디와 사람을 보호해 줍니다. 1제곱미터당 약 25~26kg의 규사가 들어가는 데, 인조잔디 끝을 기준으로 0.5~1cm 정도를 남기고 메꿔집니다. 규사는 인조잔디 바닥 면인 기포지를 보호하고,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몸에 부담을 덜어줘 부상을 방지해 줍니다.

규사 작업은 인조잔디 끝부터 시작합니다. 변부부터 포설된 규사는 중간까지 뿌려지고 다시 가로와 세로를 기준으로 차례대로 뿌려줍니다. 규사를 뿌릴 땐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야 하고 장비가 포설하지 못하는 곳은 사람이 수작업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규사 포설이 끝나면 로터리 브러시와 삼각 브러시로 바닥면을 정리해 줍니다.

저희 주목씨지알은 연간 300건 이상의 시공실적과 KS 인증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KS 인증, Q 마크, ISO 등 품질관리를 통해 좋은 제품이 생산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좋은 제품을 유통마진 없는 가격으로 납품받고 싶으시다면 저희 주목씨지알을 찾아주세요. 1:1 전문매니저 매칭으로 좋은 인조잔디 테니스장, 인조잔디 테니스코트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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