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진재 종류와 사용하는 이유

■ 충진재 종류와 사용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인조잔디 전문기업 주목씨지알입니다. 인조잔디 스포츠구장부터 다목적 공간을 만들 때 충진재를 사용합니다. 충진재는 부상을 방지해주고 인조잔디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죠. 

인조잔디 충진재로는 크게 1차 충진재인 규사와 2차 충진재인 SEBS 고무칩 충진재가 있습니다. 충진재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변신해왔는데요. 초창기 충진재는 재활용 타이어나 고무를 파쇄해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충진재에서 유해물질이 나와 GR인증을 받은 충진재를 사용하게 됐죠. GR인증은 우수한 재활용 제품의 품질을 인증해 주는 제도로 몸에 안전한 제품이라는 표시입니다. 저희가 GR인증을 받은 SEBS 고무칩 충진재를 축구장에 쓰려면 KS 인증 기준에 맞는 지 검사를 하는데, 검사항목 중 하나가 중금속 검사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업체에선 충진재의 품질개선과 기능성을 넣기 위해 부단한 제품개발을 하고 있는데요. 맥반석을 넣어 원적외선이 나오는 충진재부터 코르크로 만드는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시정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 주목씨지알에서 사용하는 2차 충진재는 GR인증을 받은 SEBS 고무칩 충진재와 맥반석을 넣은 기능성 충진재가 있습니다.

스포츠 인조잔디 구장을 만들 땐 사용할 충진재를 감독관이 검사합니다. 요즘 나오는 스포츠구장은 안전하니 마음 놓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충진재를 포설할 땐 배토기와 브러싱기를 사용해 시공합니다. 먼저 1차 충진재인 규사를 바닥에 깔아 다지고 2차 충진재인 SEBS 고무칩 충진재를 넣습니다. 축구장, 풋살장, 야구장에는 규사와 SEBS 고무칩 충진재를 넣고 밀도가 놓은 인조잔디를 사용하는 테니스장은 규사 6호사만 사용합니다. 사급 풋살장에서는 시공비용을 줄이기 위해 1차 충진재인 규사만 시공하기도 합니다.

규사는 1제곱미터당 30~35kg을 넣고, SEBS 고무칩 충진재는 1제곱미터당 10~11kg을 넣습니다. 그러므로 인조잔디 1제곱미터당 약 40~45kg의 충진재가 눌러줘 거친 경기에 인조잔디가 밀리고 스터드에 기포지가 찢어지는 걸 방지해줍니다. 확실히 무충진 인조잔디 구장보다 충진재가 들어간 구장의 내구성이 우수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주목씨지알은 인조잔디 생산부터 시공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고, 고객님께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게 직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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